아름다운 TV갤러리 (오후 5시 30분)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조영재 작가에 대해 "환상적 색채를 만들어내는 풍경의 마술사"라고 평했다.

점들로 구성된 개성 있는 터치와 선명한 색깔이 도드라진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마법에 걸린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그는 찰나의 느낌을 잘 포착한다. 한 장의 사진처럼 특정 장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그림은 강렬한 순간에 대한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리도록 만든다.

작가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간결하게 평면화된 형태와 화려한 원색을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방송은 조영재 작가의 예술 철학과 성장 과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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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