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날개작가’ 최지인, ‘신(new)화조화’ 시리즈7 공개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7/02/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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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작가’ 최지인, ‘신(new)화조화’ 시리즈7 공개

2017. 02.09. 18:34: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지인 작가가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일호갤러리에서 8회 개인전을 연다. 

최지인 작가는 동양화를 새롭게 재해석해서 꽃과 새 그림을 그리며 ‘신(new)화조화’ 시리즈를 이어가는 동시에 날개단 인형시리즈로 미술을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알리려하며 지난 2012년부터 날개를 테마로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최 작가는 새롭게 화조화를 그린다는 신(new)화조화 시리즈를 2013년부터 진행하며 이번에 7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꽃의 아름다움과 가까이 다가가 봤을 때 볼 수 있는 생명체로의 경이로움을 담아냈다. 

그녀는 “보여지는 것에 마음이 움직이기 이전에 본질적인 부분을 녹여냈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줄기와 색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오히려 바람과 꽃잎을 스치고 지나갔을 공기를 채워봤다. 그렇게 밑작업을 하고 있으니 새에게서도 깃털이 하나 둘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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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그동안 KIAF를 비롯 50여회의 단체전과 7회의 개인전을 하며 2013년부터 홍콩아트페어를 통해 홍콩에서도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혜정 미술평론가는 “마그리트가 데뻬이즈망(낯설게 하기) 기법을 통해 초현실주의 화법을 이어갔다면 최 작가는 ‘낯익게 하기’ 로 사람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해서 친숙하고 정겨운 느낌이 든다”며 “주목 받는 신진작가로 따뜻한 감성을 갖고 진중한 동양화적인 작업과 조형적인 탐색을 통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최지인은 mbn공채 3기 아나운서로 mbn에서 ‘7시 뉴스투데이’ ‘정오의 뉴스와이드’ ‘뉴스오늘’ 등 종합뉴스를 진행했으며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 51회 대종상 영화제 vip행사 등 대규모 행사 진행은 물론 전문직 여성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밝은 표정으로 광고모델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1시 갤러리일호에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일호갤러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