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영화포스터의 대가 변순철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3/05/22 18:11
조회 : 7,500  
2.짝-패.2002.101x127cm.Digital Pigment Print..jpg

 
■ 아름다운 TV갤러리 (오후 5시 30분)
 
’쌍화점’ ’신기전’ ’기담’….
인기 영화들의 공통점은 포스터에 있다. 변순철 사진작가 작품이라는 점. 방송에 초대된 변 작가는 "사회, 종교, 정치, 젠더 등 다양한 문제를 사진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한다.
2010년 런던 서머셋하우스에서 열린 전시회는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세계적인 작가 100여 명이 전시했고, 한국에서도 배병우 구본창 권오상 등 12명이 참여했다. 그는 "현지에서 사진 파트디렉터인 필립 가라는 분이 내 사진을 마음에 들어했다. 전 세계에 뿌려진 보도자료에 내 사진들이 실렸다"고 했다.
변 작가는 방송에서 인기 작품 ’짝패’ 시리즈 의미를 비롯해 작품세계와 포부를 밝힌다.
 
 
 
 
<MBN> 렌즈로 보는 인간의 삶…변순철 작가
 
【 앵커멘트 】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 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내포되어있는데요.
 
이번 주 아름다운 TV갤러리에서는 인물사진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변순철 작가를 초대해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사진으로 삶을 바라보는 변순철 사진작가.
 
그는 평범한 인물들을 향해 셔터를 누릅니다.
 
인물들의 표정 속에 특별함이 있다는 변순철 작가는 그 특별함이 인물사진을 계속 찍게 하는 동기라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변순철 / 사진작가
- "사람들의 아우라일수도 있고, 개성일수도 있지만 일상속에 평범함이 사진 속에 특별하게 보일때 그 부분이 제게 인물 사진을 계속 찍게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는 인간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무표정한 얼굴에는 다양한 감정이 섞여있는 듯 합니다.
 
▶ 인터뷰 : 변순철 / 사진작가
- "무표정이 결국은 표정인 것 같아요. 일반사람들이 보기에는 "왜 이렇게 우울해보여", "왜 이렇게 냉소적이야"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 안에 많은 감정이 있거든요."
 
인물사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변순철 작가는 항상 진실된 작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변순철 / 사진작가
- "진실되게 작업하려고 하는 부분이 소통방식에서 통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동선수가 땀흘리는 모습이 정직해서 결과로 나오듯이 작업도 그런거 같아요."
 
변순철 작가가 전하는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 TV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