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회화,옻칠을 만나다 성태훈 작가 편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3/08/28 14:06
조회 : 10,989  

[오늘의 Mmoney] 회화,옻칠을 만나다 매일경제
 
"옻은 굉장히 고급 재료예요. 기록상으로는 7000년까지 보존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방충 기능이 뛰어납니다."

나전칠기나 공예품에 주로 사용되던 옻칠을 회화에 접목한 성태훈 작가. 독성이 강해 3~4차례 옻독을 견뎌야 내성이 생겨 비로소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 한 번 독이 오르면 벌에 쏘인 듯한 부기와 가려움을 견뎌내야 하는 걸 견디면서 험난한 길을 가고 있다. M머니 ’아름다운 TV갤러리’에서는 ’날아라 닭 시리즈’로 유명한 성태훈 작가를 만난다.

한편 M머니는 생생한 주식 토크 앱 ’생톡’을 통해 실시간 시청자 상담을 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생톡’을 내려 받아 글을 남기면 방송이나 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지아 기자]
 
 
 
 
 
[아름다운TV갤러리] '날아라 닭'…옻칠화가 성태훈 작가 편 MBN
 
【 앵커멘트 】
미술계에는 독특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들이 많은데요.

이번 주 '아름다운TV갤러리'에서는 옻칠화를 선보이고 있는 성태훈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주로 공예품에 사용되는 옻칠을 회화에 접목한 성태훈 작가.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의 광택은 더 멋스러운 느낌입니다.

▶ 인터뷰 : 성태훈 / 화가
- "옻이란 재료가 가장 오래된 재료면서도 장점이 많은 재료거든요. 이걸 약간 현대회화로 풀어보자, 회화적으로 풀어보자 해서… "

닭을 소재로 한 성태훈 작가의 작품에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 인터뷰 : 성태훈 / 화가
- "닭이 날다보면은, 꾸준히 자기 꿈을 향해 날다보면 언젠가 봉황이 되지 않겠느냐…"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알리는 매화도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 특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초록색 매화는 유토피아를 상징합니다.

늘 변화를 시도하는 성태훈 작가는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성태훈 / 화가
- "붓 대신에 직접 손가락으로 한번 그려보자 해서 했고요. 변화하는 과정입니다."

성태훈 작가의 작품세계는 28일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TV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