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화소식 - 차수호의 목각인형전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5/0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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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을 꺼내어 속 시원히 고백하기 어려운 까닭은 진심이 마음의 옆방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와룡동 갤러리 일호에서 작가 차수호의 목각인형전 '내 마음의 옆방'이 열리고 있다.

머리에 신호등을 이고 있는 남성, 가슴에 박힌 망치를 멍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 등 짐짓 진지한 표정의 목각 인형들이 놓였다.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판타지는 힘든 삶을 견디어 주는 활력소라 믿는다"며 "사람들에게도 내 이야기가 그렇게 읽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장하나 기자
hanaj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