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허브 홍보대사 최지인 아나운서, 코엑스에서 전시회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5/05/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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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장터 ‘ 서울오픈아트페어‘에 동참, 다재다능 선보여

한국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시작해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오픈아트페어 2015'(SOAF 2015)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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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오픈아트페어 2015에 참여 중인 최지인 아나운서 작품

‘서울오픈아트페어 2015'에는 아시안허브 홍보대사 최지인 아나운서도 참여했다. 최지인 아시안허브 홍보대사는 이날 코엑스 B홀 VIP 라운지 22번 부스에서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였다. 아나운서이면서 화가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지인 씨는 이번 행사에 그동안 틈틈이 그려 온 작품들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인사를 나누었다. 한 관람객은 “최지인 작가의 작품들에 등장하는 곰 인형이나 고양이 같은 귀여운 캐릭터에 날개가 달려 있는 게 무척 재밌다“며 최지인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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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소개 및 작품의 의도를 소개하고 있는 최지인 아나운서

최지인 작가는 “내 그림의 모티브가 되는 날개는 어릴 적 읽었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이상의 ‘날개’에서 온 것”이라고 했다. “새는 알을 뚫고 나오기 위해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하여 날아간다.” “날개야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등. 그 당시 이러한 말들을 완벽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날개에 대한 인상은 무척 깊게 남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최지인 작가는 “지금도 겨드랑이를 간질이며 날개가 돋아날 것만 같은 상상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매 순간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飛翔)을 꿈꾸는 최지인 작가는, 그림 에세이 ‘잘 지내나요’를 출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예화랑, 청작화랑, 갤러리 미즈, 더컬럼스갤러리, 일호갤러리 등 국내 유수의 갤러리 77개와 해외 갤러리 4개가 참여해 회화·조각·사진·판화·설치·미디어아트 등 3800점을 전시판매하며, 아트와 디자인, 건축을 결합한 작품을 소개하는 '디자인 아트워크'(Design Art Work)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 행사가 24일까지 진행된다.


정성희 기자